기현은 발작하듯 눈을 떴다. 머리가 깨질 듯 지끈거린다. 역함이 몰려왔고 반사적으로 앞의 누군가를 밀치며 침대에서 일어났다. "으응...뭐야..." 가라앉은, 모르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. 여기가 어딘지 당신은 누군지 물어야 할게 한 가득 이었지만 그것보다 지금 제일 중요한 건. "화장, 화장실." "..에?" "우욱-" 밀려오는 숙취를 쏟아낼 곳이었다....
초조한 마음과 달리 이민혁의 붓은 스케치의 어느 곳으로도 움직이지 못했다. 몇 겹의 색만 더 입히면 끝날 텐데 쉽게 선택할 수가 없다. 시간은 흐르고 그림은 풀리지 않는다. 민혁은 담배와 라이터를 집어들고 흡연실로 향했다. 벌써 몇개째 피우고 돌아온터라 담배케이스가 가벼웠다. 한 갑 더 사기전에 완성시켜야지. 헤비스모커인 주제에 담배 향은 싫어하는 편이었다...
*익명 방명록 폼 : http://naver.me/5ob5OVk6 안녕하세요, 셀린입니당 뭘 본격적으로 쓴게 없어서 많은 분들이 읽으실거라고는 생각안하지만 그래도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...! 몬페스 잡식러라 이런저런 커플링이 올라올수 있습니다 현생이 바빠서 자주는 못씁니다 흑흑. 읽어주셔서 감사해요. 하트 한번 눌러주고가세요. 그럼 다들 늘 건강하시길....
트위터에 업데이트 되면 여기도 업데이트 합니다,, 계속 쓰고 있으며 언제 끝날지는 모르는 썰 여러분..돌가해요 트위터 타래 : https://twitter.com/vase_linee/status/1090968351348649986 - 보여지는 것보다 더 외로운 댕. 그리고 그 외로움의 구역에 들어가는 어노.. 로 #돌가 형 게임하자 형 밥먹자 형 쇼핑하자 ...
*고딩 채형원 x 대학생 유기현 x 고딩 이민혁 귀여운 과외 선생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하자면 채형원은 별로 할 말이 없다. 본인의 과외선생님이 끝내주게 귀여운 것은 맞으나 그가 수업을 잘 한다고는 할 수 없었으며, 채형원이 그의 수업을 귀담아 듣는다고도 할 수 없기 때문에. 그러나 행여나 본인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귀여운 햄스터 선생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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